기업의 내부 프로젝트나 제품의 생산, 유통, 용역 등을 외부의 제3자에게 위탁,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아웃소싱이 이뤄지는 주요 배경은 회사가 생산 요소중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노동력 일부를 줄여서 비용절감을 이루는것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을 제거해 회사의 생산효율성을 증대 시키고 회사의 최우선 목표인 이윤추구를 위하도록 한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직원을 소개해주는 회사입니다.
예를들면 A라는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하면 B라는 아웃소싱 업체에 요청을 합니다.
그럼 B라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아서 A라는 회사에 입사를 시켜줍니다.
하지만 입사된 사람들은 A라는 회사의 소속이 아니라 B라는 아웃소싱 업체의 소속입니다.
쉽게 말하면 A라는 회사가 B라는 아웃소싱 업체에 일정의 수수료를 주고 사람을 빌려쓰는 것입니다.
구직자(본인)한테서는 수수료를 않받습니다.
일잘하게 되면 보통 6개월~ 1년 정도 근무하면 A라는 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을 합니다.
보통 우리 동포분들은 비자기한과 비자종류 등에 따라서 한국에 체류할수 있는 시간과 일할수 있는 직종이 제한될수 있으니 구직하실때에 가장먼저 회사 구인 , 아웃소싱업체 구인 , 직업소개소 구인인지를 확실하게 물어보고 구직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 :
하청 - 업무의 일부를 외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부품과 기능의 일부를 외부기업에 발주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넓은 의미에서 아웃소싱의 일종이라 할 수 있지만 기획 등 업무의 중심부분이 발주기업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외주 - 기업의 외부자원 활용이라는 점에서 아웃소싱 개념에 일치하기는 하나 외주는 하청과 업무대행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입니다..
인력파견 - 업무지원 목적의 인적지원으로 공급업체는 업무의 운영과 설계를 행하지 않으며 업무수행과 관리만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합니다.
컨설팅 - 공급업체가 업무의 설계와 기획은 하지만 운영은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업무대행 - 공급업체가 이미 결정된 설계하에서 업무의 운영만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분사화 - 기업 내의 일부분을 분리시켜 별개의 회사로 만드는 것으로, 원래 기업 내에 소유하는것입니다.